에이바이봄 코스메틱, 中 최대 온라인 플랫폼 티몰 ‘소비자 체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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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바이봄 코스메틱, 中 최대 온라인 플랫폼 티몰 ‘소비자 체험’ 대상 수상
  • 이해나 기자
  • 승인 2019.03.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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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이 중국 온라인 플랫폼 ‘티몰 글로벌(TMALL GLOBAL)’에서 주최한 ‘티몰 글로벌 TG1000 파트너 서밋’에서 ‘소비자 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이 중국 온라인 플랫폼 ‘티몰 글로벌(TMALL GLOBAL)’에서 주최한 ‘티몰 글로벌 TG1000 파트너 서밋’에서 ‘소비자 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티몰은 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그룹에서 운영하는 쇼핑몰로, 연간 거래액이 400조에 이르고 중국 내 온라인 시장점유율이 70%에 달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이다.

지난 21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알리바바 본사에서 진행된 ‘티몰 글로벌 TG1000 파트너 서밋’에서는 우수 파트너들을 위한 시상식 뿐 아니라 향후 5년 내에 수입 국가는 120여 개, 수입 품목은 8000개까지 증가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지난해 9월 티몰 글로벌관에 입성한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은 ‘자연을 뛰어넘는 테크놀로지란 없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중국과 아시아 주요 국가 및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국가에 런칭해 트렌드를 리드하는 K-뷰티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다.

최근에는 중국의 인기 아이돌그룹 ‘나인퍼센트’ 멤버 ‘천리농’을 중화권 모델로 발탁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번 서밋에서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은 고객 상담, A/S, 물류 등 모든 서비스 부분에서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소비자 체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의 관계자는 “티몰 글로벌에 입점한 지 불과 6개월 만에 좋은 소식을 전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중국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앞으로 더 발전된 서비스와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신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바이봄 코스메틱의 제품은 롯데백화점 잠실 월드타워점 뷰티편집숍 ‘온앤더뷰티’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본점 뷰티 편집숍 ‘라코’, 주요 온라인몰인 네이버 스토어팜과 SSG, GSSHOP, 롯데닷컴, Hmall 등과 면세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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