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상진 기자] 일본 증시 종목 중 스미토모부동산(8830.JP), 라쿠텐(4755.JP)이 52주신고가를 갱신했다.
옴론(6645.JP)과 ZOZO(3092.JP)는 최근 거래량이 급증한 종목이다.
스미토모부동산은 2월말 도쿄 핵심상업지구 오피스 공실률이 1.72%로 3개월 연속 2% 미만 기록 중이다. 견조한 시황에 연간 실적 호조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는 종목이라는 분석이다.
라쿠텐은 공유차량서비스 기업인 LYFT의 지분을 13%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로 LYFT 상장에 대한 기대감 반영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자료=NH투자증권 한위 해외 기업분석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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