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황정하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오는 13일자로 기후대응이사에 오 대 균(吳 大 均)을 선임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대균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자원공학과 학사, 석사를 거쳐 응용지구과학 박사를 취득했다.
한국에너지공단 목표관리실장, 대구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0년도에 주무부처장관표창(에너지절약유공), 2007년도에 과학기술포장 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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