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케치] '사우디아라비아-한국' 문화 통합의 장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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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케치] '사우디아라비아-한국' 문화 통합의 장 만들다
  • 피터조 기자
  • 승인 2019.07.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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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피터조 기자] 최근 몇 주간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국내 관심이 쏠렸다.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한국에 처음으로 공식 방문하였고 83억 달러(약 10조 원) 규모의 통 큰 투자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열흘간 그랜드힐튼서울에서 열린 ‘Bridges to Seoul’은 Ithra가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 행사로,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됐다.

 

 

   

▲ 이미 국제적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는 이번 행사는 몰입감 넘치는 체험 뿐만 아니라 사우디의 아티스트, 장인 등 다양한 문화 예술 대표자들과 직접 교류하는 장을 제공해 새로운 문화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한국 관람객들에게는 훌륭한 행선지가 됐다.

 

 

 

   
▲ 행사장 내부에는 사우디의 특산물인 아라비아 커피와 대추야자 시식 행사를 비롯해 사우디 서부 도시 ‘타이프’에서 수확한 귀한 장미들로 수놓은 꽃 전시관, 아랍어로 이름을 새겨주는 캘리그라피 이벤트, 헤나 체험 등 이색적인 먹거리와 볼거리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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