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기자] 롯데백화점이 롯데 수원몰 1층 정문 앞에 약 200㎡ 규모의 지역 복합 문화 공간 '쉼'을 오픈했다.
지역 복합 문화 공간 '쉼'은 약 150석 이상의 휴식 공간과 7천권 정도의 도서를 비치해 인근 지역 주민들과 수원몰을 방문한 고객이 만남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롯데백화점은 '쉼'에서 향후 각종 문화 클래스를 진행하고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오픈을 기념해 10월 26일(토), 27일(일) 이틀 간 인기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에 휴게공간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올린 고객 500명에게 텀블러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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