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지난 2일(토) 오전, 해운대 APEC나루공원에서 ‘공원의 친구되는 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은 ‘공원의 친구 되는 날’은 은행연합회와 회원 은행 임직원들이 도심지 주요 공원에서 나무심기와 초화류 식재, 환경 정비 등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산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부산은행 희망드림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해 잡초 등 공원 내 유해식물들을 제거하고, 도시 열섬 완화, 공원 내 소음차단 및 경관 개선을 위한 덩굴식물(큰잎 아이비) 1,500본을 식재하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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