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이앤애드는 12가지 유해물질을 첨가하지 않은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맘아랑(MOMARANG)’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엄마와 아이의 사랑을 뜻하는 이름이기도 한 ‘맘아랑’ 물티슈는 사랑스러운 아기의 피부를 뽀송하게 보호할 수 있는 데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제품이다.
연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유해 성분인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 페녹시에탄올, 형광증백제 성분 등 12가지 유해성분을 일체 첨가하지 않았으며, 8가지 천연추출물을 함유해 아기 피부 보습 및 보호에 도움을 준다. 특히 지난 해 논란이 있었던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으로 보다 안전하다.
또한 항산화력이 있는 ‘천년초’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곡물추출물’(밀, 쌀, 보리, 콩, 팥), 세포 성장을 촉진시켜주는 ‘라벤더추출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한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맘아랑 물티슈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제)의 인증을 받아 식품에 준하는 위생적인 제조환경과 품질관리를 통해 제품을 생산한다. 지하수가 아닌 수돗물을 사용하는 한편, 혹시 모를 물 속 이물질과 미생물을 걸러내기 위해 웅진코웨이의 역삼투필터를 이용한 5단계 정수과정을 거친 깨끗한 물로 물티슈를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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