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리츠칼튼 서울 개관 20주년 기념 객실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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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리츠칼튼 서울 개관 20주년 기념 객실 패키지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1.22 2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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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츠칼튼 서울 수페리어 디럭스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리츠칼튼 서울은 2015년 개관 20주년(창립 기념일: 2월 24일)을 맞아,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관 20주년 기념 객실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이 제공되며, 개관 20주년을 맞아 리츠칼튼 호텔만의 시그니처 향기를 담아 특별히 제작한 디퓨저를 선물로 증정한다. 

리츠칼튼 서울의 시그니처 향은 머스크와 삼나무 향을 베이스로 하며, 그린티와 자스민 향을 통해 따뜻하고 우아한 리츠칼튼 호텔만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또한 잔향으로 느낄 수 있는 허브향으로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표현했다. 패키지 가격은 20만원. (세금, 봉사료 별도)
 
리츠칼튼 서울은 1995년,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 리츠칼튼 호텔 브랜드가 상륙하며 럭셔리 트래블러나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 또한 ‘LET US STAY WITH YOU’라는 브랜드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신비로운 경험과 추억을 중시하는 감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2월 9일부터 20일까지 개관 20주년 컨셉트룸 & 사진전을 진행한다.
 
콘셉트룸에서는 리츠칼튼 서울의 역사를 간직한 다양한 제품과 호텔 및 사회 명사 사진, 매체를 통해 소개된 호텔의 모습 등을 전시할 예정이며, 리츠칼튼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각종 이미지와 PB 아이템, 어메니티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콘셉트룸은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코코샤넬이 반 평생을 묵으며 샤넬 No.5 향수를 비롯한 샤넬의 아이템들을 창조해내는 데에 많은 영감을 주었던 리츠 파리(Ritz Paris)의 코코 샤넬 스위트를 재현해내고자 했다. 

이는 리츠칼튼 브랜드의 창시자인 세자르 리츠가 1898년 파리의 방돔광장에 세운 호텔 리츠 파리를 기념하고, ‘LET US STAY WITH YOU’라는 브랜드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신비로운 경험과 추억을 중시해 온 리츠칼튼 브랜드의 감성을 나누고자 기획된 것이다.
 
콘셉트룸은 A2층 한라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할 예정이며, 사진전은 A2와 A1층의 포이어에서 상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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