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지역사회 CSR 리더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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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지역사회 CSR 리더 양성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1.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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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의 2015년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하는 DCS(District CSR Specialist) 62명이 새롭게 임명되어 전국 60여 진출 도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스타벅스의 지역사회 CSR 리더인 DCS는 2014년부터 전세계 스타벅스 66개 진출 국가 중 한국에서만 운영하는 사회공헌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인원들이다. 이들은 1년의 임기 동안 DCS직책이 표기된 전용 명함을 지급받아 소속 매장을 중심으로 지역 NGO 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독립적으로 기획하고 주도해 나가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 이석구 대표이사는 2015년 DCS로 선발된 바리스타 62명 전원을1월 21일 서울 소공동 지원센터(본사)로 초청해 임명장을 비롯해 DCS 전용 명함과 명함집, 사회공헌 전문서 등을 전달하고, 오픈 포럼을 통해 향후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나눴다.

이어서, 경기도 가평군 워크숍 장소로 이동해 1박 2일 동안 전문가 강의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올 한해 진행할 아이디어를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고, 덕수궁 함녕전에서 우리 문화재 지킴이 활동으로 올해 첫 임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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