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모발건강을 생각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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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모발건강을 생각한다면?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1.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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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가닉스_ 리쥬베네이팅 체리블로썸 진생 샴푸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우리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샴푸 시장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이제껏 샴푸는 제품의 브랜드, 향, 가격에 주목되었지만, 한층 더 건강을 우선시 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이 바뀌고 있는 만큼 내추럴 샴푸가 주목 받고 있다. 

그로 인해, 샴푸 없이 베이킹 소다를 물에 희석하여 머리를 감는 ‘노푸족’과 화학적 계면활성제가 아닌 천연성분으로만 이뤄진 내추럴 샴푸를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파라벤, 설페이트, 석유계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아 레스케미컬(Less Chemical)을 지향하고 있는 헤어 케어 브랜드 오가닉스(OGX)는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며 두피에 대한 자극을 최소화하고 모발과 모낭을 건강하게 해준다. 

코코넛, 만다린 오렌지, 티트리, 인삼, 벚꽃 등 영양가가 풍부하고 특별한 유기농 슈퍼 후르츠에서 추출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더하고 윤기를 강화시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공해와 오염물질의 저항력을 높여 준다.
  
오가닉스(OGX) 베스트셀러 ‘체리블로썸 진생 샴푸’는 은은하면서 진한 벚꽃의 향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벚꽃과 아시아 인삼 뿌리의 추출물이 모발의 재생에 도움을 주며, 쌀 밀크와 대나무 추출물의 원료가 가늘고 힘이 없는 모발에 풍성한 볼륨감을 더해준다. 

그 외에도 모발에 습기를 저항하는 천연보습제 ‘쿠쿠이오일’ 모발에 섬유질을 공급하는 ‘씨 미네랄 모이스처’ 등 두피와 모발 상태에 따라 선택 할 수 있게 다양한 라인이 있으며, 오가닉스 각 제품의 패키지 컬러는 제품의 대표성분을 부각시키고 있다.
 
오가닉스 관계자는 “건강한 머리카락과 두피를 위해 오가닉스처럼 PH4~6 사이의 약산성 샴푸를 사용 해 PH지수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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