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종합와인기업 ㈜아영FBC는 다가오는 민족최대 명절 설을 맞아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담은 설 맞이 종합 와인 선물세트 140종을 출시했다.
3만원 대의 실속형부터 1,000만원 대의 프리미엄형까지 다채롭고 알차 다. 특히, 다양한 스토리와 품격을 담은 세트 구성으로, 소비자가 취향과 상황에 따라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140여 종의 다양한 설 선물세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품격 높은 선물 세트로는 ‘명가의 와인 시리즈’가 있다.
‘명가의 와인 시리즈’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프랑스, 이태리, 칠레 대표 와인 명가 한 곳씩을 선정해, 세계적인 와이너리로 거듭나기까지의 감동과 영광의 순간을 담아 구성한 3종의 헌정 와인이다. 프랑스 바롱 필립드 로스 차일드 가문의 ‘바롱 나다니엘 뽀이약’, 이탈리아 안티노리 가문의 ‘마르케제 안티노리 키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칠레 에라주리즈 가문의 ‘돈 막시미아노’로 구성되었다.
선물 받는 이의 성공적인 새해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가진 명가의 와인 시리즈는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함께 명가의 스토리가 담긴 와인설명서, 선물하는 이의 명함을 넣을 수 있는 카드가 포함되어 있다. 1종 또는 2-3종의 선물 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 가격은 3종 세트 기준, 30만원 대이다.
아영FBC는 와인 외에도 명절 선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프리미엄 꼬냑 레미마틴 VSOP 패키지, 벨루가 등도 함께 선보인다. 레미마틴은 프랑스 최상의 꼬냑으로 인정받은 브랜드로, 전용잔과 함께 고급스러운 블랙 패키지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