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한글판 이상규 기자] 롯데마트는 감사의 달을 맞아 5월 15일(금)까지 전국 113개 점포에서 부모님 선물용 카네이션과 호접란 상품을 판매한다. (영통점, 삼계점, 서초점, 선부점, 영통점, 평촌점, 행당역점 제외)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가 한국화훼농협과 협업해 진행하며, 화훼농가로부터 총 3만5000개의 상품을 매입해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지난 2019년 원예산업 발전에 기여하여 농림축산부 장관표창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카네이션 포트’ 상품은 휴대가 간편한 손잡이형 종이 패키지로 7천900원에 판매된다. 감사의 메시지가 담긴 ‘카네이션 생화 화분’은 1만2900원이다. ‘호접란’은 '행복이 날아온다'는 꽃말을 갖고 있어 어버이날 선물로 적합한 식물로, 가격은 1만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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