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월 6일 YTN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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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6월 6일 YTN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
  • 최인호 기자
  • 승인 2020.06.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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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한글판 최인호 기자] 삼성전자는 언론보도를 통해 6월 6일 YTN의 <檢 "이재용에 직접 승계 작업 보고" 증거 확보… '인사 불이익' 증거인멸 우려> 제목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어떤 불법적인 내용도 보고 받거나 지시한 적이 없고, 또 수사에 협조한 인물이 인사상 불이익을 받은 정황이 있다는 내용은 어떤 진술이 근거도 없는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당사자는 물론 회사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최소한의 반론도 듣지 않은 점대단히 유감스럽다고도 말했다.

또 삼성전자는 출처가 분명치 않고 유죄를 예단하는 일방적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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