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목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코리아(대표 윤종효)가 레트로(Retro) 감성을 담은 매트리스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데즐링 디럭스 티아이 레트로(Dazzling DLX Ti Retro)’는 브랜드 창립 139주년을 맞아 씰리침대가 특별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대세 트렌드로 자리잡은 레트로 열풍에 발맞춘 빈티지 풍의 플라워 패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매트리스 전반에 수놓아진 플라워 패턴은 1922년 생산되어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씰리침대 매트리스 모델의 패턴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플라워 패턴과 네이비 컬러의 바탕이 조화를 이루어 매트리스 하나로도 화사하면서 고급스러운 침실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씰리침대만의 차별화 강점인 지지력과 내구성도 탁월하다. ‘데즐링 디럭스 티아이 레트로(Dazzling DLX Ti Retro)’는 씰리침대만의 특허 받은 티타늄 스프링인 ‘포스처테크’가 적용돼 수면 시 자세를 든든하게 받쳐 준다. 매트리스의 각 모서리를 안정적으로 고정해 주어 형태가 무너지지 않게 잡아 주는 ‘엣지가드 시스템’으로 오랜 기간 사용해도 처지지 않는 매트리스를 경험할 수 있다.
1881년 미국 텍사스 씰리 마을에서 다니엘 헤인즈(Daniel Haynes)에 의해 설립된 씰리침대는 지난 140여년간 세계 최초 정형외과적 수면 솔루션 ‘포스처피딕’을 기반으로 한 높은 지지력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 왔다. 미국과 호주에 업계 최고 수준의 R&D 센터를 보유하는 등 오랜 역사에 걸맞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며 혼수 침대를 준비하는 신혼 부부는 물론 프리미엄 매트리스 니즈를 보이는 전 연령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씰리침대는 레트로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 9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씰리랑 꽃잠잘래?’ 캠페인도 펼친다. 부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사소한 다툼이 ‘꽃잠’을 통해 자연스럽게 화해로 이어진다는 콘셉트의 ‘화해의 기술, 꽃잠침대’ 바이럴 영상 2편을 널리 알리는 이벤트로, 씰리침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주요 커뮤니티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해당 영상을 공유하면 된다. 링크를 남겨 공유를 인증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되며 일정 기준에 따라 선정된 당첨자들에게는 씰리침대 매트리스 신제품 또는 동일한 패턴의 ‘레트로(Retro) 베개’가 주어질 예정이다.
씰리침대는 이와 동시에 브랜드 창립 139주년을 기념, 9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씰리침대 매장에 방문 후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스 이불, 호텔식 침구 세트 등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고 139주년 기획 제품 관련 구매 인증샷 이벤트도 개최한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브랜드 창립 139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레트로 열풍에 발맞춰 젊은 소비자들이 씰리침대의 헤리티지 가치와 매력을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출시하고 온오프라인 투 트랙으로 139주년 및 스페셜 에디션 출시 기념 소비자 이벤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포스처피딕 지지 기술을 바탕으로 매트리스 본고장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씰리침대의 차별화 매력과 특장점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씰리침대는 2020년 기준 국내 약 100여 개의 백화점 및 아울렛, 대리점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관련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