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15일 서울 프레스센터 코바코 대회의실에서 HS애드와 공익재단 방송광고 재능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지수거 어르신 돕기'를 주제로 한 공익성 광고를 방송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름다운재단과 HS애드가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방송광고를 제작하고, 코바코와 방송사들로 구성된 봉사단 'BroAd Service'에서 무료로 방송하는 것이다.
'BroAd Service'에는 코바코와 EBS, CBS, BBS, PBC, tbs, U1미디어, QBS, 한국경제TV, 한방건강TV, 현대미디어, WBS, CU미디어, 재능교육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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