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목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유니클로 마음나눔 감사제’를 실시한다.
올해로 8년째 진행되는 유니클로 감사제는 유니클로를 아껴주고 성원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대표적인 고객 사은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히트텍을 포함해 평소보다 더 많은 겨울 베스트 셀링 제품의 특가 프로모션과 더불어 ‘마음나눔’이라는 주제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지역별 특산물을 고객에게 감사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마음나눔 감사제는 11월 13일(금)부터 26일(목)까지 14일 동안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진행되는 감사제 1탄에서는 유니클로의 겨울철 대표 베스트셀러인 남녀 ‘히트텍 엑스트라 웜 크루넥T’, ‘히트텍 엑스트라 웜 터틀넥 T’와 남성용 ‘히트텍 엑스트라 웜 타이즈’, 여성용 ‘히트텍 엑스트라 웜 레깅스’를 14,900원에, 유니클로의 스테디셀러 남성용 ‘후리스 풀짚 재킷’을 19,900원에 선보인다. 라운드 넥과 V넥으로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한 남성용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베스트’ 경량 패딩을 29,900원, 고급스러운 립 짜임의 여성용 ‘EFM 립 터틀넥 스웨터’는 1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신축성이 있어 편하면서도 따뜻한 착용감의 여성용 ‘히트텍 울트라 스트레치 레깅스 팬츠’를 29,900원에, 남성용 ‘히트텍 울트라 스트레치 슬림 피트 진’을 39,900원에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여성용 ‘와이어리스 브라(뷰티라이트)’를 19,900원에, 여성용 ‘에어리즘 울트라 심리스 쇼츠’를 5,900원에 판매하는 등 유니클로 이너웨어 인기 제품도 특별가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 질 샌더(Jil Sander)와 유니클로가 함께한 ‘+J(플러스제이) 컬렉션’이 감사제 시작일인 13일에 공개된다. 한편, 감사제 1탄 기간 동안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예년보다 이른 추위에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니클로 후리스 무릎 담요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20일(금)부터 26일(목)까지는 감사제 2탄이 진행되며, 특히 올해에는 지역사회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각 매장의 직원들이 직접 제안한 지역 특산물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유니클로는 이를 통해 이번 감사제 주제인 ‘마음나눔’의 의미를 전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매장별 지역 특산물의 상세 정보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감사제 2탄의 할인 품목은 20일(금)에 맞춰 공개 예정이다.
또한, 유니클로는 ‘마음나눔’이라는 주제에 맞춰 4명(청운, 동렬, 민효인, 베릴)의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하여 감사카드 및 리플렛을 제작했다. 4명의 작가와 함께한 감사카드는 감사제 시작 전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전달했으며, 청운 작가의 따뜻한 일러스트로 제작된 감사제 리플렛은 마음나눔 감사제 기간동안 전국 유니클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니클로는 감사제 기간동안 매장 내 소독 등 방역을 강화하고, 매장마다 세스코의 자동 디스펜서 손 소독기인 새니제닉을 비치해 더욱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클로 마음나눔 감사제’는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https://www.uniqlo.co.kr/)에서 진행되며, 할인 품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