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의 하이테크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
[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이 미래적인 분위기의 바이오닉 시리즈 컬렉션(BIONIC SERIES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MCM은 첨단 하이테크 기술이 라이프스타일에 고스란히 반영되는 최근의 밀레니얼 세대들에 발맞춰 하이테크 업계에서 사용되는 신소재를 활용해 MCM의 ‘M’을 상징하는 워드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바이오닉 시리즈는 신 소재를 활용해 무게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우주선의 내부를 연상시키는 바이오닉 시리즈의 디자인은 프리미엄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가방의 조각 무늬 하나하나를 커스텀메이드 하였다.
볼륨이 느껴지는 터치 감을 살리는 한 편, 내구성과 방수성을 겸비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췄다. 이번 컬렉션은 백팩과 쇼퍼, 웨이스트, 다양한 사이즈의 파우치와 지갑들로 구성되었다.
MCM의 전속모델인 아이돌 그룹 엑소(EXO)는 바이오닉 시리즈와 더불어 MCM의 혁신적이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반영하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30일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밀레니얼 세대를 대변하는 엑소만의 유니크 한 모습과 바이오닉 시리즈 특유의 미래적이고 시크한 분위기가 그대로 구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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