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 ‘나눔의료’와 ‘치매∙중풍 예방 검진’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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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베드로병원 ‘나눔의료’와 ‘치매∙중풍 예방 검진’ 의료봉사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5.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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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베드로병원(윤강준 대표원장)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강남구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의료’와 가정의 달‘치매∙중풍 예방 무료검진’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강남베드로병원(윤강준 대표원장)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강남구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의료’와 가정의 달 ‘치매∙중풍 예방 무료검진’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강남베드로병원은 (사)강남구의료관광협회 소속 의료기관으로 지난 4월 체결한 『나눔의료협약』에 따라 강남구로부터 추천 받은 대상자에게 새로운 꿈과 삶의 희망을 안겨주고자 ‘나눔의료’를 진행한 것이다.

이 날 강남베드로병원은 대상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고해상도 3.0T MRI와 신경외과 전문의의 심도 있고 꼼꼼한 진단을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를 펼쳤으며, 이번 ‘나눔의료’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꾸준히 ‘나눔의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같은 날 강남베드로병원에서는 6년 째 진행중인 5월 의료봉사활동으로 ‘치매∙중풍 예방 무료검진’은 500 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강남구내 건강증진사업대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민의 사망원인 2위인 뇌졸중, 중풍, 고혈압, 고지혈증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하여 시행되었다. 무료검진 이벤트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고해상도 3.0T MRI, MRA, 뇌의 화학적 성분을 분석하는 첨단 프로그램을 제공하였고, 이와 함께 신경외과 전문의의 심층적인 진단이 진행되었다.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은 “본원에서 강남구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의료봉사 활동 진행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뜻 깊은 주말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우리 병원이 편히 치료 받을 수 있는,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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