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쿠론, ‘스마트백 1.0; 글림(Gl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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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쿠론, ‘스마트백 1.0; 글림(Glimm)’
  • 황명환기자
  • 승인 2015.05.18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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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IT테크놀러지의 스타일리시한 융합
▲ 코오롱FnC_쿠론 스마트백 글림_헬로 원더랜드 전시회에 전시되고 있는 모습

[코리아포스트= 황명환기자 ]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쿠론(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백 1.0; 글림(Glimm)’을 7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쿠론의 ‘스마트백 1.0; 글림’은 NFC(근거리 무선 통신)기술과 블루투스 기술을 적용하여 가방과 스마트폰을 자동으로 연결하고, 스마트폰의 상태를 가방 겉면에 부착된 쿠론의 사각 앰블럼에 불빛으로 나타내주는 기능을 한다.
 
스마트백 1.0; 글림은 가방 안쪽에 NFC칩이 내장되어 있는 스마트폰 포켓과 쿠론 사각 앰블럼 안쪽에 탈부착이 가능한 22g의 사각형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폰을 내부의 포켓에 넣으면 자동으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연결되며,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스마트폰의 상태 즉, 전화, 문자메세지, SNS의 착신 상태 정보를 받아 쿠론의 시그니처 앰블럼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LED를 각각 세 가지 보석 컬러(아쿠아 마린, 루비, 자수정)로 반짝이게 한다.

또한, 스마트폰과 스마트백 1.0; 글림이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게 되면, 앰블럼에서 경고 불빛을 알려주어 휴대전화의 분실 위험도 낮출 수 있게 설계했다.

스마트백 1.0; 글림은 뉴 스테파니와 쎄콰트레 쇼퍼백과 클러치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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