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리포트] 리커창 총리는 발언....원자재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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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리포트] 리커창 총리는 발언....원자재 반등
  • 김진수
  • 승인 2021.05.2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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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DB.
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DB.

 

리커창 총리는 원자재 수입 및 저장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며 원자재 가격이 반등했다. 

가상화폐 가격도 반등하며 위험 선호 개선돼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국내 증시도 상승폭 확대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인덱스 90선 하회하며 5원대 하락했다.

미국 증시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는 양상을 
보이며 하락했다. S&P 500 -0.2%에 마감했다.

4월 신규주택판매, 5월 소비자신뢰지수 등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경기 회복 모멘텀 둔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됐다.
금요일 PCE 물가 발표를 앞두고 물가 텐트럼에 대한 우려도 일부 작용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되며 경기민감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가 연출됐다.

중국 증시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에 상승했다. 상해 +2.4%, 심천 +1.9%에 마감했다.

Fed 위원들의 잇따른 비둘기 발언에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며 외국인 순매수액 217억위안 유입됐다.

기관 자금도 금융, 소비재로 유입됐다. 중국 당국의 원자재 투기 및 사재기 무관용 원칙에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를 보였다.

대규모 자금 유입에 중신증권, 귀주모태주 등 대형주가 강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전일 미국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Nikkei 225 +0.7%에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 상승에 일본 반도체, 소프트웨어 등 성장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유럽 증시는 상승 출발했으나 미국 증시 부진 영향으로 강보합 마감했다.  EuroStoxx 50 +0.0%에 마감했다.

 ECB 총재 발언에 따른 금리 하락으로 인피니온 (+2.1%), ASML(+2.0%) 등 반도체가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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