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명환기자]KT&G(사장 민영진)가 깔끔한 공간필터에 색다른 시원함의 폴라볼(Polar Ball) 캡슐을 적용한 ‘레종 아이스팟(RAISON ICEPOT)'을 출시했다.
‘레종 아이스팟’은 흡연 중 쉽게 물러지지 않는 단단한 공간필터와 원하는 시점에 필터 속 폴라볼 캡슐을 터뜨리면 깔끔한 맛이 색다르게 시원한 맛으로 변해 담배 한 개비에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있는 것이 특징이다.
KT&G 정윤식 브랜드팀장은 “‘레종 아이스팟’은 공간필터를 적용하여 깔끔한 흡연은 물론 빨림성까지 향상시켰다”며 “또한 캡슐을 터뜨리면 기존 제품들과 다른 시원함까지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레종 아이스팟’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5.0mg, 0.40mg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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