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명환기자]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사무총장 김주현)가 9일(화)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본사 대회의실에서 ‘좋은 껌 함께해요’ 슬로건아래 껌 나눔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을 통해 롯데제과는 약 3억원(6,000박스) 상당의 껌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껌은 충치 예방에 좋은 자일리톨껌과 아쿠오 등 5종이다. 이 제품들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의 지역 사회 복지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 4월부터 껌 포장지에 ‘좋은 껌 함께해요’ 라는 슬로건을 인쇄하는 등 껌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 행사는 껌과 껌씹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효과들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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