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을 늘리며 상생협력을 확대한다.
LG전자는 경북 의성군과 강원 삼척시, 강원 정선군 등 3곳과 추가적인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돕기와 농산물 직거래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을 밝혔다.
이번 상생협력 프로그램에 따라 LG전자는,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구입해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취약계층에 전동 보장구 기부 및 재해 발생 시 복구 활동 등을 지원한다.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펼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마련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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