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기부하는 건강계단’ 연간 이용인원 3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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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기부하는 건강계단’ 연간 이용인원 300만명 돌파
  • 유정열 기자
  • 승인 2021.12.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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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hy
사진제공 = hy

hy의 ‘기부하는 건강계단’의 연간 이용인원이 300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시청 시민청에 위치한 건강계단은 지난 2014년 hy와 서울시가 함께 기획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대신해 계단을 오르내리면 일정 금액이 기부되는 형태다.

기부를 통해 수금된 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준걸 hy 고객중심팀장은 “자발적이고 자유로운 기부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습관의 중요성과 나눔의 기쁨을 전달하기 위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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