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만든 모디슈머 레피시를 구현한 농심 카구리(카레+너구리)가 용기면에 이어 봉지라면으로 새롭게 출시된다.
농심은 매콤하고 감칠맛나는 카레 국물과 오동통한 면발 등 카구리의 매력은 그대로 살리되, 가정에서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농심 카구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농심은 카구리 조리시 물의 양을 기존 라면보다 적은 400mL로 개발, 자작한 국물과 함께 진한 카레의 풍미를 더욱 끌어올렸다.
농심 카구리는 카구리 큰사발면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출시됐다. 카구리 큰사발면은 소비자들이 만들어 낸 모디슈머 레시피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출시 초반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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