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에 뭐 먹지? 롯데호텔서울 ‘스테이 헬시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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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에 뭐 먹지? 롯데호텔서울 ‘스테이 헬시 프로모션’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7.1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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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롯데호텔서울은 복날을 맞아 7월 1일부터 ‘스테이 헬시(Stay Healthy) 프로모션’을 통해 한, 중, 일 대표 보양식을 선보인다.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해신탕과 시원한 냉면을 맛볼 수 있는 ‘여름나기 삼복 상차림’이 9만 5000원에 준비된다. 해신탕은 원기 회복에 효과가 있는 인삼, 대추에 전복, 새우 등 해산물을 더해 시원하면서도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중식당 도림에서는 진귀한 재료를 사용한 고법 불도장과 중국식 냉면이 포함된 ‘비즈니스 코스’를 13만 8000원부터 판매한다. 

중식 명장 여경옥 상무가 선보이는 고법 불도장은 이틀간 정성껏 우려낸 상어연골을 사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전복, 오골계, 구기자, 황제버섯, 죽생 등 원기 회복에 이로운 재료에 예로부터 초복에 귀한 손님! 에게만 대접했다는 민어 부레를 함께 사용했다.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장어와 민어를 사용한 ‘보양식 특선’을 각각 18만원에 선보인다. 스테미너의 대명사 장어를 이용한 장어 산마 찜, 장어 초밥, 장어 깨두부 냄비, 나고야식 장어 덮밥으로 든든한 한 상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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