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10월 20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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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10월 20일 견본주택 개관
  • 이동현 기자
  • 승인 2023.10.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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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령대 안심통학 가능한 학세권, 풍부한 녹지공간 갖춘 에코델타시티 핵심입지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10월 20일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투시도.=중흥토건 제공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투시도.=중흥토건 제공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1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9층 14개동, 전용 84․101㎡ 총 1,06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574세대 △전용 84㎡B 165세대 △전용 84㎡C 68세대 △전용 101㎡A 130세대 △전용 101㎡B 130세대 등이다.

10월 2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화) 1순위, 25일(수)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31일(화)이며, 정당계약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진행된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가 들어서는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국내 첫 스마트신도시다.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가 도시에 적용되며, 주거·업무시설부터 R&D, 공공, 의료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된다. 평강천이 관통하고 맥도강, 서낙동강으로 둘러싸인 위치를 활용해 이와 연계된 미래지향형 친환경 수변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에코델타시티의 미래가치를 누리는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조성된다. 채광과 통풍을 극대하는 4Bay 설계및 거실에 창이 두 개로 설계되는 이면 개방형 구조등 다채로운 특화평면을 도입해 차별화를 더했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안심특화설계를 비롯해 IoT 시스템이 적용되고, 피트니스와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다목적 체육시설 등 사계절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분양관계자는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스마트신도시로 조성되는 에코델타시티에서 전 세대 중대형으로 구성된 랜드마크 단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라며 “다채로운 스타일의 특화평면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 상품경쟁력도 우수해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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