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 전달
상태바
현대차그룹,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 전달
  • 이미영 기자
  • 승인 2023.12.19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년간 누적 성금 3,940억 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 동참

현대자동차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18일(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김걸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화)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런 취지에 적극 동참해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억 원을 늘린 350억 원을 기탁했으며, 올해까지 누적 성금은 총 3,940억 원이다.

정의선 회장은 "장기간의 팬데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많은 분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희망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현대자동차그룹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 전달현대차그룹은 18일(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김걸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화) 밝혔다.(사진왼쪽부터)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현대차그룹,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 전달현대차그룹은 18일(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김걸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화) 밝혔다.(사진왼쪽부터)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