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더 델리’ 이스터 스페셜 디저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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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더 델리’ 이스터 스페셜 디저트 출시
  • 유정인 기자
  • 승인 2024.03.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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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하얏트 서울  이스터 스페셜 베이커리
 그랜드 하얏트 서울  이스터 스페셜 베이커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더 델리’가 예수의 부활을 축복하는 이스터 데이를 맞아 포근하고 행복한 토끼 동산을 연상시키는 디저트들을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더 델리는 부활절에 담긴 새로운 생명, 풍요, 순수의 의미를 녹아낸 달걀과 토끼, 닭 모양의 귀여운 디저트를 탄생시켰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귀여운 이스터 디저트와 함께 소중한 이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보자.

보기만 해도 상큼함이 느껴지는 노란색 무스 케이크 위 귀가 쫑긋한 토끼가 뛰어오른 듯한 모양의 ‘밀크 초콜릿 배 무스 홀케이크’는 부드러운 밀크초콜릿과 얼그레이와 버베나 찻잎이 더해져 첫 입에 은은한 차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케이크 속에는 배와 자몽, 라임으로 만든 상큼한 과일 콤포트가 필링되어 향긋한 차향과 시트러스함을 만날 수 있다. 밀크 초콜릿이라는 흔한 단맛에 색다른 맛을 입혀 눈과 입이 즐거운 이스터 버니 케이크이다.

부활절의 대표 디저트인 이스터에그 초콜릿이 올해는 알에서 깬 병아리의 모습의 빵으로 등장했다. ‘이스터 칙 브레드’는 크림치즈와 단호박 다이스를 넣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에 부드러운 식감이 느껴지며, 마치 동화 속 캐릭터처럼 정교하게 구워져 촬영 소품과 헷갈릴 정도의 앙증맞음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라즈베리의 새콤한 향미가 입맛을 자극하는 2종의 미니케이크와 진한 커스터드 크림이 가득 필링 된 ‘핫 크로스 번’ 등이 디저트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다.

먹기에 아까울 정도로 앙증맞은 이스터에그와 이스터버니, 이스터치킨 그리고 맛까지 최고급으로 신경쓴 베이커리류가 가득한 더 델리에서 부활절을 기념해 싱그러운 에너지가 깨어나는 봄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판매되는 더 델리의 이스터 디저트는 호텔 대표번호 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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