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록스, 제 31회 ‘올해의 광고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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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록스, 제 31회 ‘올해의 광고상’ 최우수상 수상
  • 김성현
  • 승인 2024.03.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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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시각에서 화물 기사 아버지의 삶을 조명한 영상----공감의 댓글 이어져
수상 이후 바이럴 영상도 연달아 광고제 수상

롯데정밀화학은 자사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의 바이럴 영상 ‘가장, 보통의 트럭’ 편이 제 31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광고상’은 1993년부터 개최되어 31회를 맞은 권위있는 광고제로, 1,000명 이상의 광고학자와 실무 전문가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광고 관련 학회인 한국광고학회에서 주관한다.

출품된 광고 작품은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우수성, 크리에이티브의 창의성과 독창성, 캠페인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되었으며, 심사위원 예선과, 광고학회 회원이 참여하는 온라인 본선, 그리고 최종 심사의 총 3단계를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올해의 광고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록스 바이럴 영상은, 화물 기사의 딸이 화물차에서 힘겹게 생활하는 아버지를 걱정하는 댓글을 광고에 남긴 것이 유록스 담당자의 눈에 띄어 영상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30여년간 화물 기사로 일해온 아버지의 트럭 내부를 리뉴얼 해준 서프라이즈 영상은 화물 기사로 일하는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공감을 받았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영상을 통해 고된 일상에서도 묵묵히 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시는 화물 기사님들이 얼마나 소중한 분들인지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유록스도 항상 그분들의 편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록스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스카니아, MAN, 스텔란티스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현대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까지 가장 많은 자동차 제조사에 순정 요소수로 납품을 이어가며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유록스 바이럴 영상 장면
유록스 바이럴 영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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