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클로이 오,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런웨이 섭렵에 이어 뷰티 광고까지 장악
‘넥스트 코리안 톱모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독보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는 클로이 오가 헤라의 뉴페이스로 발탁됐다.
우아함과 과장되지 않은 클로이 오 만의 고급스러움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새로운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다.
클로이 오의 베이비 페이스와 쌍커풀 없는 가로로 긴 눈매, 깊은 눈빛은 도회적인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흔하지 않으면서 시선을 사로잡는 그의 트렌디한 페이스는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묘한 힘을 가지고 있어 어느 화보든 계속 보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프라다 2021 S/S 컬렉션에 혜성같이 등장한 그는 단시간에 디올과 프라다 같은 명품 브랜드를 장악했다. 데뷔한 지 1년 만에 보그 커버를 장식하는 등 패션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며 확고한 존재감을 새긴 그는 글로벌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이 꼽은 ‘TOP50’에 선정되며 정상급 모델로 국내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클로이 오는 2024 F/W 세계 4대 패션위크에서 총 27개의 컬렉션 무대에 오르며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다.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 시즌 마다 명품 하이엔드 브랜드 런웨이를 빼놓지 않고 서며 ‘글로벌 톱모델’ 반열에 올랐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해 나가고 있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개성으로 ‘패션’과 ‘뷰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케이플러스의 클로이 오. 국내외 런웨이, 매거진, 광고 등 어떤 분야에서든 확고한 발자취를 새기며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그의 한계 없는 도전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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