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대형마트 최초 3년 연속 ‘그린스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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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대형마트 최초 3년 연속 ‘그린스타’ 인증 획득
  • 유정인
  • 승인 2024.04.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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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성적표지인증, 태양광 발전 설비, 포장재 밸류체인 구축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 진행해
이외에도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커피박 친환경 화분 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서

 롯데마트의 친환경 행보가 결실을 맺었다.

롯데마트는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월),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한다. 이번 인증 획득은 22년 이후 3년 연속 획득하는 것으로 대형마트 최초의 기록이다. ‘그린스타’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롯데마트는 해당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1년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지난해 12월 29일(금)에는 롯데마트 자체브랜드(PB) '오늘좋은 카라멜맛 팝콘(170g)', '오늘좋은 아메리카노 리얼블랙(2.1L)'을 포함한 10개 상품에 대해 ‘환경성적표지인증’을 획득했다. 롯데마트는 해당 인증을 통해 소비자에게 환경영향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친환경 PB 상품에 대한 고객 신뢰를 높이고 지역 내 환경 개선을 유도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7일(화)에는 ‘지속 가능한 상품 포장재 밸류체인 구축 사업’ 협약을 체결해 친환경 포장재 상품에 대한 판매 촉진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무라벨 생수, 재사용이 가능한 R-PET(Recycled PET) 원단의 축산용 보냉백, 사탕수수로 만든 종이 '얼스팩(Earth Pact)'을 사용한 '리얼스 동물복지인증 계란' 출시 등 판매 촉진 외에 친환경 포장재 상품 개발에도 참여하고있다.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이번 그린스타 인증 획득은 지난해 롯데마트가 진행한 친환경 활동의 결실을 맺는 건이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생활 속에 친환경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상품 개발,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친환경 문화를 지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양평점 전경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양평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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