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2015FW 뉴컬렉션 공식 출시
상태바
제이에스티나 2015FW 뉴컬렉션 공식 출시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5.09.07 12: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림아트센터, 12년간의 브랜드 심볼 ‘티아라’(왕관)변천사 한눈에 전시
▲ 2015_FW_송혜교_느와티아라

[코리아포스트 윤경숙선임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로만손(대표:김기석)) 는 2015 FW 뉴컬렉션을 출시하는 프리젠테이션 행사를 오는 9월 8일 화요일, 호림아트센터 JNB갤러리1에서 개최한다. 

2003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제이에스티나의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을 브랜드 히스토리와 함께 구성하고, 이 모든 공간을 'TIARA HOUSE'라는 하나의 공간으로 소개한다. 
 
김연아부터 송혜교까지 브랜드의 역사와 함께한 전속모델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아카이브 존과, 브랜드심볼인 ‘티아라’ (왕관)의 주얼리 디자인 변천사, 핸드백 장식의 변천사를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 이번시즌 주얼리와 핸드백의 신상품을 볼 수 있는 뉴컬렉션 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2015FW주얼리 컬렉션에서는 그동안 국내 브랜드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투톤 플레이팅 도금 기법을 적용한 ‘블랙 티아라’ 시리즈를 선보인다. 

기술적 한계로 인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소량 주문 생산하는 핸드메이드 브랜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블랙실버 &골드제품을 제이에스티나의 집약된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이번 시즌에 18개 스타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전세계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국내 대표 미디어 아티스트인 박진우(Zinoo Park)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재조명된 ‘티아라’ 설치작품이 현장에서 첫선을 보이게 된다. 

 박진우작가는 지난 2009년 네덜란드의 유명디자인잡지 ‘FRAME’에서 선정한 ‘세계 100대 디자이너’중 한사람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아티스트로 이번 제이에스티나와의 조형물 작업을 기점으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올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제조 시계브랜드로 유명한 로만손의  제이에스티나는 주얼리와 핸드백으로 2015년 현재 국내외 174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1,30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라피네 느와 티아라 네크리스 33만원, 라피네 느와 티아라 이어링 26만원 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