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위특집] 튀어야 산다. 임원진 선물 직접배송
상태바
[ 한가위특집] 튀어야 산다. 임원진 선물 직접배송
  • 황명환기자
  • 승인 2015.09.24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황명환기자]롯데백화점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임원진이 추석 선물 배송에 직접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추석 직전의 현장 분위기도 파악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이날부터 닷새간 이원준 대표를 포함해 소속 임원 23명이 직접 배송원이 돼 선물을 배달한다고 설명했다.
 
이들 임원은 서울 명동 본점·잠실점·영등포점·분당점·강남점 등 5개 점포의 배송센터에서 상품을 직접 수령 후 적재, 배송, 배송 전후 고객 연락 등을 하게 된다. 배송 때 정장과 배지를 착용하고 선물과 함께 본인 명함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박완수 경영지원부문장은 "임원진들이 영업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체험 활동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3일자 지면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