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정택근기자] KGC인삼공사는 홍삼 성분을 함유한 반려견 사료제품 브랜드인 '지니펫'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니펫은 인삼공사 연구팀이 홍삼부산물인 홍삼박(홍삼찌꺼기)을 활용해 개발한 것으로 반려견의 건강을 고려한 제품이다.
홍삼이 함유된 기본 제품과 홍삼·아로니아 함유 유기농 제품, 홍삼·유카 함유 유기농 제품 등 3가지로 출시됐다. 알갱이 사이즈는 소형과 중형으로 구분된다.
제품은 동물병원과 애견숍을 중심으로 연내 유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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