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베트남 중소도시에 ‘한글’로 한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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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베트남 중소도시에 ‘한글’로 한류 전달
  • 황인찬기자
  • 승인 2015.10.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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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세종 학당’설립

[코리아포스트 황인찬기자] 롯데마트가 베트남의 ‘한류 열풍’을 확산시키기위해  한글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3년 롯데마트가 ‘사단법인 비비비(BBB) 코리아’와 함께 세운 ‘후에 세종 학당’에 2015년 3학기(9/16~11/21, 10주 코스)에  136명이 등록해 인기를 끌고 있다.
 
후에 세종 학당은 2013년 3월 첫 학기 37명의 수료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개 학기 동안 37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기존에는 대학생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주부, 공무원, 사업가 등 구성원의 범위도 확대됐다.
 
향후 후에 세종 학당은 2017년까지 1,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사회의 ‘한류 전달자’로써 역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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