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지방초교에 클래식 악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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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지방초교에 클래식 악기 기증
  • 황명환기자
  • 승인 2015.10.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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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명환기자]  동서식품은 29일 충북 청주 문의초등학교에서 '제8회 맥심 사랑의 향기' 행사를 열고 재학생으로 구성된 산소리·물소리 오케스트라단의 새 연습실 개소 행사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오케스트라단에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악기를 기증했으며, 한국인 최초 빈 심포니 수석 연주자를 지낸 플루티스트 재스민 최가 일일 음악 선생님으로 나서 직접 레슨과 협연을 했다고 전했다.

▲ 29일 충북 청주 문의초교에서 열린 '제8회 맥심 사랑의 향기' 행사장면. 뒷줄 왼쪽부터 이장기 학교운영위원장, 동서식품 김창수 부사장, 문의초교 우영숙 교장, 동서식품 안경호 상무. <<동서식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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