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명환기자] 동서식품은 29일 충북 청주 문의초등학교에서 '제8회 맥심 사랑의 향기' 행사를 열고 재학생으로 구성된 산소리·물소리 오케스트라단의 새 연습실 개소 행사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오케스트라단에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악기를 기증했으며, 한국인 최초 빈 심포니 수석 연주자를 지낸 플루티스트 재스민 최가 일일 음악 선생님으로 나서 직접 레슨과 협연을 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