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호텔서울,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선정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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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호텔서울,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선정 현판식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5.11.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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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걱정 없는 특급호텔 …우수성 인정 받아
▲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선정 현판식이30일 진행됐다. (사진 왼쪽 다섯번째 더케이호텔서울 강병직사장 , 오른쪽 네번째 권혁민 서초소방서장 )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서초구 양재동의 더케이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은 30일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선정을 기념해 인증패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더케이호텔서울은 지난달 13일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각 구별 23개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선정 평가'에서 뛰어난 성적을 받아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번평가는 지난 8월부터 소방재난본부의 현지 실사와 민간전문가의 최종 심사를 거쳐 23개처 중 단 12개처가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 해로 8회째 진행된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선정 평가’는 서울특별시 소방안전관리대상물 및 공동주택에 대한 민간 자율 안전관리체계 정착을 목표로 매년실시되고 있다.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된 업체는 소방특별검사 2년간 면제,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 등의 특전과 함께 대외적인 공신력을 가진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인정받는다. 
 
한편 더케이호텔서울은 지난달 23일에도 서초소방서가 주관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식에서 관내 지역 소방 안전관리 및 사회공헌 사업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
 
더케이호텔서울 강병직 사장은 "전세계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특급호텔로서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걱정 없이 편하게 쉬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및 관계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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