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스웰하우스' 커피믹스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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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스웰하우스' 커피믹스 리뉴얼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5.11.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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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정상진 기자]   동서식품은 '맥스웰하우스'의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한 오리지날·마일드 커피믹스 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맥스웰하우스' 커피믹스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 1976년 12월 선보인 제품이다.

리뉴얼 제품 디자인은 '맥스웰하우스'의 정통성과 신뢰성을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냈다고 동서식품은 설명했다.  가격과 용량은 기존 제품과 같다.

투썸플레이스, 2016 플래너와 머그·텀블러

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는 2016년 플래너(다이어리)와 새로운 디자인의 머그, 텀블러를 선보였다. 플래너는 속지만 교체하면 수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소가죽 재질 커버로 고급스럽다고 투썸플레이스는 설명했다. 내부는 월간플래너, 주간플래너, 무지노트로 구성됐으며 지퍼백이 있어 명함, 영수증, 현금을 넣을 수 있다.  플래너는 다음 달 31일까지 겨울 음료인 '뱅쇼'와 '화이트 펄 라떼'를 포함한 총 15잔의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 증정하며 오는 30일까지 커피음료 2잔과 플래너로 구성한 '플래너 세트'를 2만9천원에 판매한다. 플래너만 구매하면 2만6천원이다.

눈꽃 패턴이 그려진 2015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머그와 무광 코팅 머그 등 머그 4종과 텀블러 4종도 판매한다. 가격은 머그가 9천원~1만4천원, 텀블러는 1만 6천원~2만 9천원이다.

가구업체 체리쉬는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의 가구 컬렉션 '클래시코 무드'(Classico Mood)를 출시한다.  새 제품 컬렉션은 '옛 것이 곧 새롭다'라는 콘셉트 아래 고전미가 느껴지는 흑단과 대리석,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천연 소가죽 등 서로 다른 성질의 소재를 결합해 조화를 이끌어냈다.  거실가구(소파·소파테이블·거실장), 침실가구(침대·협탁), 주방가구(식탁·식탁의자·장식장) 등으로 출시된다.

체리쉬는 클래시코 무드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1인 리클라이너 '네스트 인'(Nest-in) 한정제품도 출시한다. 새 제품들은 체리쉬 전국 직영점과 공식 홈페이지(www.cgagu.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깨끗한나라는 피부트러블 안심 기저귀 '보솜이 베비오닉' 신제품을 출시하며 기존 보솜이와 베비오닉 브랜드를 보솜이로 일원화한다. 보솜이 베비오닉은 pH균형을 유지하고 짓무름 방지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기능성 기저귀로 피부 보호 특허를 받았다고 깨끗한나라는 설명했다. 보솜이 베비오닉은 이날부터 11번가에서 판매되고 23일부터는 지마켓과 옥션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해태제과는 칼로리 부담은 낮으면서 허기를 달랠 수 있는 간식 '소프트한 칼바'를 출시했다. 소프트한 칼바 1개 열량은 105㎉이며 8가지 비타민과 칼슘·철분·아연 등이 들어있으며 특히 비타민 A와 B2가 1일 영양소 기준치의 50%나 함유됐다고 해태제과는설명했다.

수분함량이 8% 정도인 기존 영양바와 달리 13%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목 넘김이 부드럽고, 시중 영양바에 비해 크랜베리 함량이 2배가량 높다.  가격은 1천200원이다.

풀무원식품은 집에서 손쉽게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올바른 피자만들기'를 출시했다.

또띠야, 치즈, 소스를 한 번에 담아 별도의 재료 구입 없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토마토와 고르곤졸라 등 2종이 나왔다.

한 판에 300㎉ 정도의 열량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고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으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고 풀무원식품은 설명했다.

가격은 '올바른 토마토 피자만들기'는 2회분에 5천600원, '올바른 고르곤졸라 피자만들기'는 2회분에 6천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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