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델리숍마켓 라더
[코리아포스트=윤경숙선임기자]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www.fourseasons.com/kr/seoul) 은 오는 추수감사절과 연말 시즌을 맞이해 칠면조 요리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터키 투 고(Turkey to go)’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셰프들이 직접 준비한 간편한 음식들을 판매하는 고급 델리숍‘마켓 라더(THE MARKET LARDER)’에서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뷔페 레스토랑 마켓 키친과 델리숍인 마켓 라더의 총괄 셰프인 매튜 몰스(Mathieu Moles)는 “오븐 온도와 칠면조의 바삭함을 살린 전통적인 요리법으로 칠면조의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특히 저온으로 시작해 세 단계의 온도로 조리하는 방법은 칠면조의 육질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아로제 조리법(arroser: 굽고 있는 재료의 표면에서 흘러나온 기름이나 육수, 소스를 끼얹는 조리법)으로 먹음직한 색상과 바삭한 표면감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칠면조 요리의 특성상 미리 조리할 수 없기에 최소 2일 전 예약을 해야 하며, 예약은 11월 16일부터 가능하다. 가격은 10% 세금을 포함해 25만원이며, 예약은 02-6388-5500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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