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아제르바이잔대사관-직능원협약식

[코리아포스트=피터조 기자] 11월 12일 주한아제르바이잔대사관과 한국교육부 및 직업교육훈련연구소는 한국의 중학생 교육 프로그램개발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계약에 따라 향후 삼 년동안 주한아제르바이잔 대사관직원과 "자유학기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중등교육기관에서 아제르바이잔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개최 될 예정이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가운데)과 이용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오른쪽)이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 및 글로벌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협력을 위한 교육부-글로벌기관-직능원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아제르바이잔 람지 테이무로프 대사와 서명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피터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