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신임 생산 및 물류와 임원 관리자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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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임 생산 및 물류와 임원 관리자선임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5.12.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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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알브레히트 라이몰드' ,’위르겐 리터스베르거 ‘임명

[코리아포스트=윤경숙 선임기자]   포르쉐AG는 알브레히트 라이몰드(Albrecht Reimold)를 신임 생산 및 물류 담당 이사회 멤버로  임원 관리자에 위르겐 리터스베르거(Jürgen Rittersberger)를 각각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라이몰드 신임이사회 임원은 지난 10월 포르쉐 이사회 회장직에 오른 올리버 블루메 회장의 뒤를 이어 오는 2016년 2월 1일부터 새로운 업무를 시작한다.

 

알브레히트 라이몰드 포르쉐 신임 생산 및 물류 담당 이사회 멤버

라이몰드 임원은 지난 4년 동안 관리해온 포르쉐 카이엔 차체 생산공장인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Bratislava) 소재 폭스바겐 공장을 떠나 스투트가르트 주펜하우젠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또 포르쉐 AG 임원 관리자에 오른 위르겐 리터스베르거는 곧바로 새로운 직위에 따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취임 건 관련해 볼프강 포르쉐 감독 이사회 회장은 “알브레히트 라이몰드가 오랫동안 폭스바겐 그룹 내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며 쌓아온 막대한 지식은 포르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임원 관리자 위르겐 리터스베르거는 2002년, 포르쉐에 입사해 5년간 프로세스 최적화 부서에서 프로젝트 관리자로 근무했으며, 그 후 신설 지주 회사 포르쉐 오토모빌 홀딩 SE의 중앙사무국 책임자를 역임했다. 정보 시스템 분야에 오랜 시간 몸담고 있었으며, 2010년부터 포르쉐 AG의 사업개발 사무국 부사장으로 일했다.

위르겐 리터스베르거 포르쉐 임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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