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황인찬기자] 롯데마트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부산지역 우수상품을 대상으로 수출 상담회, 한국상품 판촉전 참가 기회 제공 등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지난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부산 농수산물 해외진출 소싱 상담회'에도 참가해 중소기업들에 품질 개선, 포장지 현지화 전략 등에 대해 조언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허니버터맛 김 등을 선보인 남광식품, 고구마 캐러멜을 만드는 조내기고구마 등 부산지역 8개 업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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