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크리스마스 미니 살롱 음악회’
상태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크리스마스 미니 살롱 음악회’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5.12.14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롤, 팝송과 함께 정찬 제공 …어린이 코스및 생과일 음료도 제공

[코리아포스트=윤경숙 선임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015년 12월24일(목) 오후 7시와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금) 오후 12시 2회에 걸쳐 ‘크리스마스 미니살롱 음악회’를 라일락룸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웰컴 드링크, 크리스마스 정찬과 미니 살롱 음악회 공연을 포함한 티켓 가격은 성인 13만원, 어린이 11만원(세금 봉사료 포함).

[서울 웨스틴조선]크리스마스 미니 살롱 음악회

크리스마스 미니 살롱 음악회를 기획한 서혜승 지배인은 “살롱은 프라이빗한 작은 룸을 일컫는 말로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크리스마스 날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기는 미니 음악회다. 어린이 코스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모임으로도 좋다” 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크리스마스 리스와 골드빛 오브제로 스타일링 된 연회장에서 웰컴 드링크인 ‘글루바인’ 과 6코스의 크리스마스 정찬이 제공된다. 크리스마스 정찬은 6가지 코스이며  웰컴 드링크로 어린이 고객에게는 붉은 베리로 만든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 생과일 주스를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미니 살롱 음악회는 100명 소규모 고객을 대상으로  팝송과 캐롤 등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크리스마스 미니 살롱 음악회 2인 티켓에, 비즈니스 디럭스룸에서의 1박, 객실 내 산타 양말에 담긴 레드 와인과 바비 브라운 화장품이 든 스페셜 기프트가 포함된 ‘크리스마스 미니 살롱 음악회 패키지’도 출시했다. 가격은 조식 불포함 49만원, 아리아 2인 조식 포함 54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