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여명 임직원 대상, 1천여개 교육 콘텐츠 무상 제공
[코리아포스트=황인찬기자]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이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지원한다. GS홈쇼핑은 협력사 임직원의 복지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 협력사 임직원 1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 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약 1천여개로 마케팅, 영업, 생산, 인사, 재무 등 전문 직무 분야뿐 아니라 기획력, 문제해결,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등 비즈니스 스킬과 도서특강, 웰빙, 재테크, BBC다큐 등 교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협력사 임직원들은 직접 해당 사이트에서 비용 부담 없이 필요한 강의를 신청해 수강할 수 있고, 전문 지식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또 PC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를 통해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접근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교육 전문업체인 ‘휴넷’과 GS홈쇼핑의 업무제휴에 의해 운영되는 것으로 휴넷은 과정 추천, 학습현황 체크 등 강의 수강과 관련된 내용을 지원해준다. GS홈쇼핑 관계자는 “체계적인 인재육성 및 교육 여건이 열악한 중소 협력사의 경영환경을 고려해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게 됐다. GS홈쇼핑은 이번 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통해 협력사 임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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