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윤경숙 선임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초콜릿 페레로 로쉐(Ferrero Rocher)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지난 16일(수) 현대백화점 판교점 이탈리안 프리미엄 식문화 공간 이탈리(EATALY)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행사에는 주한 이탈리아 대사 마르코 델라 세타(Marco della Seta)와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장 로베르토 마르토라나(Roberto Martorana)가 참석해 ‘메리 크리스마스’의 이탈리아 인사말 ‘부온 나탈레(Buon Natale)’로 안부를 전했다. 함께 참석한 페레로 아시아 마케팅 총괄 디렉터 마뉴엘 보씨(Manuel Bossi)는 모든 참석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탈리아에서 기원한 페레로 브랜드의 전통과 고유의 장인정신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페레로 로쉐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이민호도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민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페레로 로쉐의 이탈리안 감성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인사를 드리게 돼 기쁘다.”며 “페레로 로쉐와 크리스마스는 소중한 사람들을 떠오르게 하는 공통점이 있어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도 이번 크리스마스는 소중한 사람들과 페레로 로쉐를 나누며 이탈리안 감성의 크리스마스로 더욱 특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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