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황인찬 기자] 전자상거래(e커머스)기업 쿠팡은 연말을 맞아 '여행 빅세일 기획전'을 이달 말까지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별도 쿠폰을 발급받는 번거로움 없이 구매 후 결제 단계에서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고 쿠팡은 설명했다. 보라카이, 괌, 하와이 등 올해 인기를 얻은 해외여행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서유럽 12일 패키지'는 30만원 할인된 209만원(성인 기준)에 선보인다. '방콕&파타야 3박5일 패키지'는 5만원 할인된 24만9천원(성인 기준)에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주요 여행지 숙박권도 있다. '엘도라도 리조트 숙박권'은 9만1천200원(주중 기준), '여수 히든베이 호텔 숙박권'은 10만8천900원(주중 기준)에 판매한다. '새해맞이 명소 기획전'을 통해서는 정동진, 해운대, 성산일출봉 등 해돋이 명소의 인기 펜션, 리조트, 호텔 숙박권을 판매한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