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황명환 기자]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파티 용품과 선물용 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우선 27일까지 생활용품 브랜드 'H&M 홈(HOME)' 입점을 기념해 크리스마스 쿠션 커버, 크리스마스 페이퍼 냅킨 등을 66% 저렴한 3천원, 1천원에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에이프런(47% 할인·9천원),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종이컵(75% 할인·1천원) 등도 특가에 판매한다.

G마켓 해외직구관도 이달 말까지 '위 위시 어 메리 크리스마스(WE WISH A MERRY CHRISTMAS)'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화장품, 패션잡화 등을 최대 69% 싼값에 내놓는다. 주요 품목은 ▲ 판도라 참·팔찌 37종(65% 할인·3만5천원부터) ▲ 영국 향수 브랜드 조말론 런던(10% 할인·7만4천900원) ▲ 달파 클렌징 토너(69% 할인·3만9천900원) 등이다.  27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선물 디즈니 브랜드 위크' 행사를 통해 고객은 인형·잡화 등 디즈니 캐릭터 인기 상품도 할인가에 살 수 있다. 디즈니 맨투맨·후드티(55% 할인·1만7천900원), 겨울왕국 눈사람 올라프 피규어(9천900원), 노래하는 라푼젤·노래하는 인어공주 베이비돌(6만900원), 미키 방한화(5천900원) 등이 주요 할인 상품이다.

황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