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2,000대 판매 예상
[코리아포스트=윤경숙 선임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2015년 실적 보고와 함께, 내년 출시 예정인 신차 목록과 AS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 등을 담은 신년 계획을 발표했다. 23일 이계획에 따르면 아우디 코리아는 2016년 총 5종 이상의 신차를 선보이고, 공식 서비스센터는 올해보다 9곳 증가한 총 41곳을 운영하게 된다. 자동차 수리 공간인 워크베이 또한 2016년 말까지 2015년 말 현재 496개(2014년 305개에서 63% 증가)보다 34% 늘어난 665개의 워크베이를 갖출 계획이다. 한편 올해실적은 2014년 판매 (27,647대) 보다 16% 증가한 32,0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 A6, A7 등 총 7종 이상의 신차를 선보였다. 또 총 10곳의 서비스 신규 서비스 센터 오픈 및 확장으로 전년대비 워크베이가 6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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