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여주시,‘ 여주 퍼블릭 마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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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여주시,‘ 여주 퍼블릭 마켓’ 오픈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5.12.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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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울렛 최대 규모의 상생형 매장

[코리아포스트=윤경숙 선임기자]   신세계사이먼(대표 : 조병하)과 여주시가 24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국내 아울렛 최대 규모의 상생형 매장인 ‘여주 퍼블릭 마켓(YEOJU PUBLIC MARKET)’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2007년 오픈)을 시작으로 파주(2011년)와 부산(2013년)에 매장을 오픈하며, 해당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농특산물 전용 매장’을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새롭게 여주 퍼블릭 마켓을 조성하고 여주시에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있어서도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전망이다.

신세계사이먼과 여주시가 24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국내 아울렛 최대 규모의 상생형 매장 '여주 퍼블릭 마켓' 오픈식을 진행했다. 왼쪽 일곱번째부터 정병국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환설 여주시의회의장, 원경희 여주시장,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

여주 퍼블릭 마켓은 ▲국내 아울렛의 농특산물 판매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체험형 시설과 먹거리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한 고객에게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더욱 다양화 할 뿐만 아니라 ▲‘동주(同州)도시 특산물 판매관’을 통해 상생의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여주 퍼블릭 마켓은 영업면적 약 1,830m2(약 550평)으로 국내 아울렛에 입점된 농특산물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판매 범위를 확대해 ‘농특산물 판매 매장(Farmer’s Market)’ 뿐만 아니라, ‘도자기 판매 및 체험 매장(Pottery Market)’, ‘장터 맛집(Market Place) ’, ‘동주(同州)도시 특산물 판매관’ 등을 갖추었다.
 
특히, 체험형 시설과 다양한 먹거리를 더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자 매장에서는 여주시에 위치한 70여 개 도자 공방의 제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별도의 도자 체험장을 마련해 고객이 직접 도자기를 빚고 구워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연인 및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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